관절 영양제 msm이란, 식이유황 msm을 복용해야 하는 이유

건강스토리/질병과 치료

Schos 2022. 12. 13. 20:04

나이가 들면서 신체의 노화를 막을수는 없습니다.

스스로를 관리한다고 하여도 1년 내내 365일 사용하는 신체의 관절에도 노화는 진행이 되니 좀더 건강한 관리를 위해 주변에서 영양제를 찾게 되는것 같습니다.

관절 건강을 위한 영양제를 찾다가 합리적인 가격과 성분을 따져서 msm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내돈내산)

MSM은 full name이 Methyl Sulfony Methane으로 식이유황이라고 합니다.

이는 우리 몸에서 칼슘, 인 다음으로 세번째로 많은 화합물이고 연골, 근육, 피부, 손발톱, 모발등 맣은 체내기관에 분포하고 있습니다.

황이 포함된 MSM은 콜라겐 합성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연골, 피부 같은 결합조직의 상태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인체에서 강력한 항산화제인 글루타치온을 합성할 뿐만 아니라 염증을 가라앉히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황(S)은 수은, 납 등의 중금속과 결합해 몸 밖으로 배출시키기 때문에 인체가 중금속에 오염됨으로써 나타날수 있는 수많은 질병에 긍정저인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그리고 C-fiber라는 통증과 온도감각을 전달하는 신경섬유를 조절함으로써 통증을 억제시킵니다.

많은 사람이 관절염의 개선 효과를보기 위해 복용하곤 합니다.

체내의 msm성분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감소하는데 이것은 황 결핍으로 이어져 신체 장기와 조직의 이상 증상 요인이 됩니다.

이는 황이 신체내의 여러 기관들이 몸안에서 정상적으로 작동할수 있게 하는 필수 요소라는 것을 뜻합니다.

특히 관절 조직을 재구성하는데 필요한 요소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나이 들어감에 따라 체내에 황의 적정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관절염이나 루푸스나 섬유 근육통 같은 관절 문제를 가지고 있다면 관절 건강을 위하여 msm이 함유된 관절 영양제를 권합니다.

msm의 성분을 과일, 옥수수, 토마토, 차 혹은 커피, 우유에서 섭취할수 있지만 영양제를 통한 섭취량에 비해 미량입니다.

하루 섭취량으로 500mg의 msm을 하루에 3번 (1,500mg) 복용하면 됩니다.

관절염에 효과를 보기위해서 3000mg를 하루 3번 복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msm의 적정 섭취량에 대해서는 자료가 없습니다.

msm 함량과 성분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지만, 시중에 판매되는 msm의 함량도 1,500mg를 넘는 제품이 많지는 않습니다.

msm은 신체에 있는 천연 성분이므로 비교적 안전합니다.

큰 부작용은 알려진게 없지만 굳이 부작용을 찾는다면 소화불량, 배탈, 설사등이 있고 혈액 희석제를 복용하거나 임삼부인 경우에는 msm섭취를 피하는게 좋으며 필요시 의사와 상담후 섭취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