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잰2, 당뇨관리에 필요한 혈당측정기 무료, 당뇨관리 꾸준히하기
당뇨병은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제대로 기능을 하지 않아 발생하는 대사질환으로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고혈당을 특징으로 합니다.
체내 고혈당으로 인하여 여러 증상 및 징후를 일으키고 소변에서 포도당을 배출하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일상 생활 습관으로 항상 당뇨병에 무방비하게 노출되어 있습니다.
※ 당뇨병 발생 위험이 높은 사람
1) 과체중
2) 직계가족(부모, 형제자매)중 당뇨병 환자가 있는 경우
3) 공복 혈당장애나 내당능장애 과거력
4) 임신성 당뇨병이나 4kg이상 거대아 출산력
5) 고혈압, 이상 지질혈증, 심장 혈관 질환(뇌졸중, 관상동맥질환)
6) 인술린저항성을 가진 사람(다낭성 난소 증후군, 흑색극세포종 등)
※ 당뇨병의 전형적인 증상
다음 - 갈증이 심해 물을 많이 자주 마신다.
다뇨 - 소변을 많이 본다.
다식 - 쉽게 배가 고프고 허기져 많이 먹는다.
체중 감소
우리나라는 40세 이상 전 국민을 대상으로 건강보험관리공단에서 무료 건강검진을 시행하고 있ㅇ며 당뇨병 발병 위험이 높은 사람들은 이보다 이른 30세부터 당뇨병 선별검사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당뇨병은 간단한 혈액검사로 쉽게 진단할수 있습니다.
당뇨병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당뇨병 고위험군은 30세부터, 일반인은 40세부터 무조건 공복 혈당검사를 시행하는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간단한 혈액검사가 당뇨병으로 진행되는 것을 막는 중요한 첫걸음입니다.
혈당은 어느날 갑자기 당뇨병으로 훅 오르는 것이 아니라 정상 범위내에서도 조금씩 올라서 당뇨병 범위까지 상승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따라서 공복 혈당이 100mg/dL미만인 정상 혈당이라도 전보다 계속 높아지는 추세라면 경각심을 가져야 합니다.
이를 통해 정상 혈당과 당뇨병 사이의 중간 단계인 당뇨병 전단계군이 가장 주요한 당죠병 예방요법의 시행 대상입니다.
어머니가 당뇨병 질환을 앓고 있으며 합병증으로 말초혈과 폐쇄증으로 시술을 받으셨습니다.
당뇨병에 대한 가족력을 가지고 있고 제 나이가 40대 중반이다 보니 더욱 건강에 관심이 갑니다.
※ 혈당측정기 무료
병원 근처 의료기 상사에 가서 문의하니 당뇨스틱을 2통을 구매하면 혈당측정기가 무료라고 해서 당뇨스틱을 2통 구매하였습니다.(내돈내산).
저야 가끔 측정하겠지만 당뇨스틱(당 체크 시험지) 1통(50매)에 16,000원 감안하면 매일 측정하시는 당뇨환자들에게는 부담이 될것 같습니다.
측정기계는 무료 대여라도 시험지는 구매를 해야하니까 해당 제품에 대한 사용도를 높이기 위한것 같습니다.
알아보니 모든 당뇨 측정기를 당체크시험지 구매여부에 따라 무료 대여를 해주는것 같습니다.
혈당체크에 꾸준한 관리를 하고 싶다면 근처 병원 의료기 상사에서 알아보면 될것 같습니다.
[바로젠]이라는 혈당 측정기를 받아와서 내부를 살펴봅니다.
파우치 내 바늘침과 건전지, 혈당 측정기구가 들어 있습니다.
사용법은 크게 어렵지 않고 정기적으로 집에서 관리를 하려고 합니다.
건강한 일상생활 습관및 혈당관리로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