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스토리/붕어사랑그녀의 조행기 (37)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동 스위벨 채비를 이용한 떡밥 붕어낚시 날씨가 점점 추워집니다. 가을이 무색하게 쌀쌀해지더니 때아닌 한파주의보 안내 문자가 옵니다. 낚시터는 가을되면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패딩을 준비해오긴 했지만 갑자기 차가워진 바람에 당황스럽기는 합니다. 점점 가을이 짧아지는것 같습니다. 다음 주 단풍구경을 갈 예정인데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어 선연한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지렁이 대신에 떡밥으로 승부를 보려고 합니다. 사촌오빠가 저를 보면서 대.다.나.다. 감탄 아닌 감탄을 하네요. 지렁이. 쓰고자 하면 쓰겠지만 별로 쓰고 싶지 않은 마음이 커서 계속 떡밥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괜한 고집을 부리는것 같긴 합니다. ◆ 장소 : 천안 천동 낚시터 (천동 낚시터) ◆ 위치 : 충남 천안시 동남구 동면 충절로 2466 ◆ 입어료 : 주중,.. 가을 낚시에 지렁이를 써야 하는 이유를 아는 순간(내돈내산) 여름 낚시와는 다르게 가을 낚시에는 일교차가 너무 큰탓에 잠바나 패딩을 준비해야 합니다. 저는 항상 8시에 낚시를 시작하기 때문에 큰 일교차를 느껴서 항상 조끼나 패딩을 따로 준비해갑니다. 요즘에는 낚시하러 갈때 이것저것 준비물품을 챙기다 보면 이사다니는 느낌입니다. 오늘도 아침 7시에 출발하면서 사촌오빠는 대박낚시 가게에 가서 지렁이를 사옵니다.(내돈내산) 저한테도 지렁이를 권유하지만 극구 반대하곤 합니다. 이렇게 작은 스트로폼 상자안에 흙과 함께 지렁이가 들어 있습니다. 정확하게 몇마리인지는 모르지만 1팩당 2,000원으로 낚시갈때마다 아침에 사옵니다.(내돈내산) 삽으로 퍼서 담는거라서 지렁이 마릿수는 가늠할수 없지만 아껴쓰면 1팩으로 대략 8시간정도는 사용합니다. 저는 지렁이가 징그러워서 안쓰고 여.. 가을 낚시에는 떡밥을 고민해야 할것 같습니다 가을에 하는 낚시에 떡밥을 고민해야 할것 같습니다. 어느덧 10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벌써 가을이 오고 겨울이 다가오겠지요. 가을의 문턱에 들어서니 아침, 낮 일교차가 심합니다. 낚시터에는 아침에 엄청 쌀쌀해서 혹시 모를 추위에 패딩 잠바까지 준비합니다. ◆ 장소 : 천안 천동 낚시터 (천동 낚시터) ◆ 위치 : 충남 천안시 동남구 동면 충절로 2466 ◆ 입어료 : 주중, 주말 관계없이 손맛 보는 낚시 10,000원 / 경품 이벤트 참여시 15,000원 (단, 경품 이벤트 오전 08:00 ~ 20:00까지 진행) ◆ 경품 내용 : 붕어 30cm이상 - 갑티슈(3개입)와 물티슈(1개) / 잉어, 향어 60cm 이상 - 떡밥 세트 / 메기 90cm이상 - 떡밥 세트, 고급우산 ◆ 식사 : 라면만 주문 가.. 천동 낚시터에서 옥내림 채비로 붕어 낚시하기 천동 낚시터에서 옥내림 채비로 붕어 낚시하기 아침 일찍 천동 낚시터로 가서 낚시를 하기 위해 준비합니다. 며칠 후에 생일이 돌아오는데 사촌 오빠와 사촌 언니가 생일이라고 고기 한번 먹자고 했네요. 낚시터에서..... 천동 낚시터는 취사가 가능해서 지난번에도 한번 고기를 구워 먹은 적이 있었는데 제법 좋았네요. 오전 일찍 사촌 오빠에게 전화가 와서 서둘러 준비를 하고 픽업당해서 낚시터로 갑니다 일찍 가서 넓은 자리를 잡아서 편하게 놀기 위해서 서둘러 가봤습니다. 오늘 사용할 채비 ▶낚시대:중국산 강호고인 낚싯대 2.5칸을 사용합니다 ▶채비법:옥내림 채비, 유동볼돌의 유동 폭은 10cm입니다 ▶원줄:나일론 라인 3호를 사용합니다 ▶목줄:나일론 라인 1호 긴 목줄 35cm 짧은 목줄 25cm로 사용합니다. ▶.. 내림낚시와 옥내림채비로 손맛 찐하게 봤어요~ 천동낚시터 내림낚시와 옥내림채비로 손맛 찐하게 봤어요~ 천동낚시터 천동낚시터로 낚시를 하러 왔습니다. 주말에 근무가 있어서 오늘 휴가네요. 붕어의 손맛이 그리워 사촌 오빠와 시간을 맞춰 천동 낚시터로 낚시를 왔어요. 천동낚시터 소개 천안시 동남구 동면 충절로에 위치한 천동낚시터입니다. 낚시터 이용시간은 방문한 시간 부터 다음날 오전까지라고 하네요. 입어료는 손맛만 보는 낚시는 만원이고 소소하지만 경품을 받는 낚시는 만오천원이네요. 식사는 관리실에서 라면만을 팔고 있고 이곳은 취사가 가능하므로 준비하셔서 식사를 하실수도 있습니다. 이제는 숙달이 되서 혼자서도 소좌대 정도는 뚝딱하고 조립을 할 수 있답니다. 자주 다니고 싶은데 직장 생활을 하다 보니 시간이 쉽게 나지 않아 많이 아쉬워요. 금방 소좌대를 조립했어요. 불.. 다분할 유동봉돌(스위벨)채비로 붕어 얼굴을 봅니다 다분할 유동봉돌(스위벨)채비로 붕어 얼굴을 봅니다. 내림낚시와 옥내림, 동동채비만 해봤던 제가 장비도 가지고 가지 않았는데 낚시를 하게 됐습니다. 형부가 지인과 함께 낚시를 갔다고 합니다. 그래서 낚시 구경을 가기 위해 사촌 오빠와 천동낚시터를 갔네요. 도착했는데 사촌 오빠도 그러고 형부도 그러고 왔으면 낚시해야지 손맛을 봐야지 하고 꼬시네요. 장비 안들고 왔다고 하니 사촌 오빠가 "차에 장비 있다" 이럽니다. 정작 본인은 오늘 말고 내일 낚시를 온답니다. 팔랑팔랑~ 귀가 얇은것인지..... 어느새 장비를 펴고 있네요. 사촌 오빠가 "마누라하고 낚시장비는 빌려주는거 아닌데 너니까 빌려주는거야" 라고 하네요. 네네~ 감사하네요!! 낚시대를 다 펴고 나니 비가 내리기 시작하네요. 비를 맞는 건 아니고 보니 .. 손맛터에서 옥내림 채비와 내림 낚시로 낚시를 즐깁니다 손맛터에서 옥내림 채비와 내림 낚시로 낚시를 즐깁니다 좀처럼 시간이 나지 않다가 토요일 일요일 근무를 하고 대체하는 휴가를 받아서 평일에 낚시를 가게 됐네요. 낚시 한 번 다녀오기가 생각보다 쉽지는 않습니다. 차가 없다 보니 데려가 줄 사람이 있어야 가는데 비가 와서 사촌 오빠가 쉰다고 해서 같이 가기로 했어요. 오늘 출조할 낚시터는 천안시 동면에 있는 천동 낚시터네요. 사실 저는 낚시터를 두 곳 밖에 다녀보질 못했어요. 천동 낚시터와 방축리 낚시터 두 곳만 다니고 있어요. 멀리 가는 건 아직 엄두가 나지 않아서 가까운 곳에 있는 두 곳을 다니고 있어요. 천동 낚시터의 간략한 소개 주소:천안시 동남구 동면 충절로 2466 이용시간:방문시간부터 다음날 오전까지 주차장:관리실 앞 공터에 10여 대, 낚시터 .. 이전 1 2 3 4 다음